강직성척추염증상, 허리가 뻣뻣

안녕하세요! 류마지기 입니다*^^*
오늘은 짙은 미세먼지 농도 때문에 기관지가 안 좋으신 분들은 기침을 많이 하시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황사와 미세먼지를 헷갈리기 쉬운데요 말 그대로 모래와 먼지입니다. 

하지만 모래에는 중금속이 섞여있을 가능성 때문에, 먼지는 작은 크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과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실제로 황사보다 미세먼지가 기관지에 끼치는 영향이 더 크므로  주의보가 내려진 날에는 꼭 보건용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가 뻣뻣하고 아플 때는 정형외과나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야 한다고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시죠?
근육이 뭉쳤을 경우나 디스크 일때는 그렇지만, 염증이 원인인 강직성척추염증상일 때는 류마 내과에서 치료해야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면역이상으로 인해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질환 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큰 인기를 휩쓸었던 남자 개그맨이나, 아나운서의 남편이 이 질환으로 투병 중 이라는 소식이 언론에도 보도된 적이 있는데요 주로 발병되는 연령은 30대 이전의 젊은 남성들이랍니다. 
그래서 남자들에서 허리가 뻣뻣한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주의깊게 살펴보신다음 초기에 병원에 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크게 관절, 관절이 아닌 곳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뉩니다. 
연령이 40세 미만이고 허리뻣뻣함이 점점 심해지고, 적어도 3개월동안 계속되고, 아침에 유난히 심하고, 오히려 운동을 하고 난 뒤에 괜찮아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척추외 관절에서는 엉덩이, 어깨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눈에서 포도막염, 피부건선, 장염 처럼 비관절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무딘 분들은 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경미하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심해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류마 내과는 육안으로 의심되는 증상과 함께 혈액속 세포면역 검사,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고 정확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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