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쑤시고 아플 때 어쩌죠?

온몸이 쑤시고 아플 때 어쩌죠? 정말 2015년 마지막 31일입니다.시간이 정말 훅 지나 갔네요. 또 한 살을 먹는다는 게 좋지않네요.어렸을 적에는 빨리 어른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어보니그때가 좋았는데 그걸 모르고.... 아님 제가 좀 더 나이를 먹음 지금 현재가 또 좋았을까요?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두려움 갖지 말고 지금 현재 열심히 사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을 듯 싶습니다. 나이를 먹고 한해가 갈 때마다 몸이 여기 저기 아플 때가 있더라구요.물론 나이를 먹다보면 여기 저기 아픈곳이 생기는게 당연하겠지만, 이유도 없이 온몸이 쑤시고 아플 때는 정말 답답합니다. 뚜렷하게 한 곳이 아픈것도 아.......